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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신라왕궁영상관 내달 1일 재개관

3면 디스플레이로 재단장한 신라왕궁영상관 내부 모습. 경주시 제공

경북 경주시는 신라의 궁궐이었던 월성을 소개하는 신라왕궁영상관을 새로 단장하고 다음 달 1일 재개관한다고 24일 밝혔다.

신라왕궁영상관은 신라시대 경주의 왕궁 모습 등을 영상으로 구현한 곳으로 월성 인근 옛 인왕파출소를 리모델링해 2013년 5월 개관했다.

그동안 시설 노후화와 콘텐츠 부족으로 운영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에 시는 4억2000만원을 들여 기존 밋밋한 단면 디스플레이를 벗어나 전면과 좌·우에서도 관람할 수 있는 3면 디스플레이로 탈바꿈했다.

또 박혁거세 탄생 설화를 바탕으로 한 미디어아트 영상, 월성 발굴 역사와 신라왕경핵심유적 복원정비사업 소개 다큐멘터리, 포토존 영상 등의 콘텐츠를 마련했다.

운영시간은 연중무휴로 오전 9시~오후 8시까지며 입장료는 무료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시민과 관광객에게 새로운 볼거리와 신라의 역사와 유적을 쉽게 이해하고 참여할 수 있는 역사문화 공간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경주=안창한 기자 changhan@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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