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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공동연구반 4차 회의열고 서울통합 계속 논의

김병수 김포시장 “한 번도 멈춰 선 적 없는 김포서울통합…교통부터 통합 중”

김병수(오른쪽) 김포시장이 오세훈 서울시장과 손을 잡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포시 제공

교통부터 서울통합으로 나아가고 있는 경기 김포시는 4월 중 공동연구반 4차 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23일 밝혔다.

김포시는 서울 인근 지자체 중 최초로 서울기후동행카드를 시행하며 교통부터 서울통합을 이어가는 가운데 행정적인 통합을 위해 서울시와 꾸준히 공동연구반을 운영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6일 김병수 김포시장과 오세훈 서울시장은 공식 만남을 진행해 김포와 서울 통합에 대한 효과성을 논하는 공동연구반을 구성하기로 합의했고, 공식만남으로부터 2주 후 첫 공동연구반 회의를 가진 바 있다.

지난해 11월 20일에 시작된 김포서울통합 공동연구반 회의에서는 양 도시간 공동연구반 운영 방안을, 김포에서 지난해 12월 20일 열린 2차 회의에서는 상생비전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눴다.

이어 올해 2월 20일 서울시에서 열린 3차 회의에서는 통합시 발생하는 각종 위임사무의 변화 및 이에 따른 재정적 변화 등에 대해 분석하기로 하고 현재 자체 연구를 진행중에 있다.

총선이 끝난 현재 4월 중 4차 회의를 앞두고 있다. 김포시와 서울시 모두 총선 이후보다 건강한 방향으로 시민 중심의 통합을 이룰 수 있다는 기대와 의지를 가지고 공동연구반 회의에 철저한 준비로 임할 예정이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김포서울통합은 총선 이후 오히려 본격화될 수 있다. 김포시는 2022년부터 한 번도 서울통합에 대한 발걸음을 멈춰선 적이 없다. 시민들의 생활권 불일치로 인한 불편은 하루빨리 해결이 필요한 사안이고 통합이 될 때까지 기다릴 수 없어 숙원과제인 교통부터 차근차근 통합을 이루고 있다”면서 “정책추진 쟁점의 면밀한 분석으로 관련 기관 상호협력적인 기반을 확충하는 한편,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 청취로 공감이 전제된 합리적 세부추진 방안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포=박재구 기자 park9@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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