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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전문대 와콤 웹툰 장학금 올해 첫 수혜 대학 선정

영진전문대 정보관 웹툰실습실서 열린 와콤 웹툰 장학금 프로그램 장학기자재 수여식. 영진전문대 제공

대구 영진전문대학교는 만화애니메이션과가 한국와콤의 ‘와콤 웹툰 장학금 프로그램’ 2024년 첫 수혜 대학으로 선정돼 장학기자재를 기탁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세계적인 테블릿 전문 기업 와콤의 한국 법인은 지난해부터 전국 주요 대학교 웹툰 우수 학과를 선정해 와콤 웹툰 장학금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영진전문대 만화애니메이션과는 최근 올해 첫 수혜 대학으로 선정돼 류민우, 권혜린 학생(3년)이 와콤의 최신 테블릿을 받았다.

김주형 한국와콤 대표는 “와콤 웹툰 장학 프로그램은 국내 대학교 웹툰 학과들이 글로벌 창작 산업에서 전도유망한 인재를 육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라며 “와콤은 국내 디지털 창작 시장이 더욱 활성화되는 데도 힘을 보태고 있다”고 말했다.

김광호 영진전문대 만화애니메이션과 학과장은 “우리 학과는 대학의 적극적인 교육인프라 지원을 통해 3개의 웹툰 애니메이션 실습실(와콤 신티크 테블릿)을 갖췄다”며 “대구지역 전문대 중 웹툰 학과 최초로 4년제 학사학위를 배출하는 전공심화과정을 승인받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영진전문대 만화애니메이션과는 만화 웹툰 산업 현장 맞춤형 인재 양성을 위해 대구만화가협회 소속 유명 웹툰작가를 초빙해 도제교육을 담당하도록 했다. 올해 대구도심형캠퍼스타운 지원사업에도 선정됐다.

영진전문대는 2025학년도에 관련 학과를 모아 아트미디어계열(만화애니메이션과, 방송영상미디어과, 아트미디어자율학과, 시각디자인과)로 확대·개편한다.

대구=최일영 기자 mc102@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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