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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지지율 32.3%, 재작년 10월 이후 최저…보수층 하락”

입력 : 2024-04-22 08:13/수정 : 2024-04-22 10:27
윤석열 대통령.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이 32.3%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2일 나왔다. 재작년 10월 이후 최저치다.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 의뢰로 지난 15~19일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509명을 대상으로 조사(95% 신뢰 수준에 오차범위 ±2.0%포인트)한 결과 윤 대통령의 국정수행 긍정 평가는 32.3%로 나타났다.

긍정 평가는 일주일 전 조사보다 오차범위 내인 0.3%포인트(p) 떨어졌다. 2022년 10월 1주차(32.0%) 이후 가장 낮은 수치다. 부정 평가는 0.7%p 오른 64.3%, ‘잘 모름’은 3.4%였다.

권역별 긍정 평가는 대구·경북(8.7%p↓) 대전·세종·충청(3.0%p↓)에서 내렸고, 광주·전라(4.6%p↑) 부산·울산·경남(1.8%p↑)에서 올랐다.

연령대별로 60대(5.2%p↓) 20대(3.1%p↓)에서 하락했고, 30대(3.9%p↑) 50대(2.6%p↑)에서 상승했다. 이념 성향별로는 보수층(4.9%p↓)에서 내리고, 진보층(3.5%p↑)에서 올랐다.

4월 3주차 윤석열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 리얼미터 제공

지난 18~19일 전국 18세 이상 1002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정당 지지도 조사(95% 신뢰 수준에 표본오차 ±3.1%p)에서는 국민의힘이 35.8%, 더불어민주당이 35.0%를 기록했다. 국민의힘 지지도는 일주일 전 조사 대비 2.2%p 상승했고, 민주당은 2.0%p 하락했다.

조국혁신당 14.4%, 개혁신당 4.8%, 새로운미래 2.2%, 진보당 1.1%, 기타 정당 1.5% 등이었다. 무당층은 5.2%였다.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 조사는 무선(97%)·유선(3%)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됐고 응답률은 3.0%였다. 정당 지지도 및 비례대표 정당 지지도 조사는 무선(97%)·유선(3%)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됐고 응답률은 3.1%였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권남영 기자 kwonny@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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