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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ITS 세계총회 개최도시 강릉, 국내외 홍보 박차

강릉시청 전경

강원도 강릉시가 ‘2026 강릉 ITS(지능형 교통 체계) 세계총회’의 성공개최를 위해 국내외 홍보에 박차를 가한다.

강릉시는 22∼25일 미국 애리조나에서 열리는 2024 미주 ITS 총회에 참가한다. 강릉시 홍보관 운영 등을 통해 총회에 참가하는 140여개 관련 기업을 대상으로 강릉 ITS 총회 참가를 유도할 방침이다.

이어 25∼27일 제주도에서 열리는 한국ITS학회 2024 춘계학술대회에 참가해 관련 기관, 기업과의 교류 활성화를 도모한다. 학술대회에는 ITS와 자동차 관련 기관·기업·교수 500여명이 참석한다.

학술대회 개회식에서 강릉 ITS 총회 홍보영상을 상영하고, 성공개최 퍼포먼스를 벌인다. 학술대회 기간 중 강릉 ITS 총회 홍보관도 운영한다. 이를 통해 ITS 관련 기관·기업·학계 간 협력 방안을 발굴하는 등 네트워크 활동을 강화할 예정이다.

10월 24~26일에는 강릉 라카이샌드파인 컨벤션에서 한국ITS학회 2024 추계학술대회를 연다. ITS와 모빌리티 분야에 대한 특별 세션, 학술논문 발표, 기조연설, 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시는 특별 세션에 참가해 강릉 ITS 총회 준비현황과 ITS 기반 시설 추진, 고도화 방안 등을 발표한다.

교통올림픽으로 불리는 ITS 세계총회는 1994년 프랑스 파리에서 시작해 매년 아시아, 미주, 유럽을 순회하며 열리는 ITS 분야의 세계 최대 전시회이자 학술대회다. 강릉 ITS 총회는 2026년 10월 19~23일 강릉 올림픽파크 일원에서 열린다. 90개 국가에서 전문가와 기업인, 일반 관람객 등 20만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한다. 학술 세션, 전시회, 최신 기술시연, 비즈니스 상담회 등으로 진행된다. 총회 전까지 강릉 도심 전역에는 스마트 교통체계가 구축되고 자율 주행차가 관광지를 오가는 등 ITS 총회와 관련한 다양한 사업이 펼쳐진다.

임신혁 시 ITS추진과장은 21일 “다양한 관계 기관과의 적극적인 교류와 철저한 사전 준비로 2026 강릉총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릉=서승진 기자 sjse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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