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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2028년까지 쓰레기 발생량 줄인다…자원순환 계획 수립

경북 포항시는 19일 자원순환 집행계획 수립 용역 완료보고회를 개최했다. 포항시 제공

경북 포항시는 자원의 효율적 이용과 환경보전 등을 위해 자원순환 5개년 계획을 수립 추진한다.

21일 시에 따르면 환경단체, 자원순환 관련 업체 종사자,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19일 ‘자원순환 집행계획 수립 용역 완료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자원순환 집행계획은 환경부 자원순환 기본계획과 경상북도 자원순환 시행계획을 바탕으로 중장기 정책 방향과 세부 추진계획을 담았다.

시는 현재 1.137㎏인 1인당 쓰레기 발생량을 2028년까지 12% 줄일 계획이다.

또 평균 36.1% 수준인 자원순환 이용률을 61.1%로 높이고 최종처분율(매립·소각)은 11.5%에서 7.7%로 낮추는 것이 목표다.

시는 이를 위해 4단계(생산, 소비, 관리, 생) 추진 방향을 정하고 범시민 자원순환 실천문화 확대, 소각잔재물 재활용 방안 도입, 친환경 폐기물처리시설 확충 등 세부 계획을 수립·추진한다.

고원학 포항시환경국장은 “내실있는 자원순환집행계획 수립으로 폐기물은 줄이고 재활용을 늘려 자원순환 사회를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포항=안창한 기자 changhan@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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