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해·공 첨단 방산무기체계 한자리 관람 ‘이순신 방위산업전’


경남 창원시는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진해 해군사관학교에서 육·해·공 첨단 방산무기체계를 한자리에서 관람하는 ‘2024 이순신 방위산업전’을 한다고 21일 밝혔다.

창원시, 해군사관학교, 해군군수사령부가 공동 주최하고, 창원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방산전은 올해 4회째로 예년에 비해 전시규모, 수출상담, 학술 세미나, 시민 체험행사 등 행사 규모를 대폭 확대했다.

행사는 블랙이글스 에어쇼와 육·해·공 실물무기체계 전시, 함상 리셉션으로 구성된다. 25일부터는 해군사관학교와 대한조선학회 주관의 함정기술 무기체계 세미나가 열린다.

또 밥콕코리아, 롤스로이스 등 10여 개 해외기업과 60여 개의 국내기업이 비즈니스 수출상담회를 가질 예정이며 이외 한·호주 온오프 세미나 신기술 신제품 세미나 등 K-방산의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이번 방산전에는 특히 25개국 50여 명의 해외무관단과 프랑스, 핀란드, 쿠웨이트 대사관 관계자와 해군단, 파키스탄 대학생 등 많은 해외 관계자가 참가해 명실상부한 글로벌 방산전으로 거듭난다.

행사 마지막 날인 27일은 해군사관학교에서 군악 연주회, 해군 의장대 시범, 함정 공개, 해군 특수단 체험, 태권도 시범, 거북선 승선, 조립블럭 체험 등 그동안 시민들이 쉽게 접할 수 없었던 다채로운 볼거리와 체험을 할 수 있다.

서정국 창원시 미래전략산업국장은 “방위산업 중심도시와 해군 도시로서의 강점을 살린 이번 ‘이순신 방위산업전’으로 기업의 해외 진출 교두보 마련과 지역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글로벌 방산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창원=강민한 기자 kmh0105@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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