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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 배수로 공사장서 콘크리트 타설 중 40대 1명 사망

입력 : 2024-04-18 20:49/수정 : 2024-04-19 03:36
경남 합천군 율곡면의 배수로 보강 공사 현장. 독자 제공

경남 합천의 한 공사장에서 콘크리트 타설작업을 하던 40대 근로자가 무너진 붐대에 부딪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18일 오전 12시18쯤 합천군 율곡면의 배수로 보강 공사 현장에서 콘크리트 타설을 위한 펌프카 붐대 링크가 부러져 작업 중인 40대 A씨를 충격했다.

이 사고로 A씨가 온몬에 부상을 입고 쓰러지면서 긴급 출동한 119구조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후송돼 치료를 받았으나 숨지고 말았다.

이 공사는 낙동강유역환경청 발주 공사로 숨진 노동자는 하청업체 소속인 것으로 파악됐다. 현재 현장은 작업 중지 명령이 내려졌다.

경찰은 사고 당시 같이 작업하던 근로자와 현장 책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합천=강민한 기자 kmh0105@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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