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 전체기사

창원시 미래 모빌리티 시대 대비 UAM 산업 육성 총력

18일 창원시청 프레스센터에서 서정국 창원시 미래전략산업국장(왼쪽 두번째)이 UAM 기술중심 성장환경 조성에 대한 브리핑을 하고 있다. 창원시 제공

경남 창원시가 미래교통수단인 도심항공교통(UAM, Urban Air Mobility) 기술중심 성장환경 조성에 적극 나선다.

창원시는 미래형 교통수단으로 모빌리티 산업을 선도할 UAM 산업 육성과 관련 기업 지원을 위한 ‘도심항공교통 핵심·수요기술개발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창원은 한국전기연구원, 한국재료연구원, 한국자동차연구원 등 UAM 연구기관이 있으며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등 역량있는 항공기업이 소재해 UAM 산업 육성에 최적의 지역이다.

또 정밀 기계가공 기술의 메카인 창원은 기계·항공기 부품을 연구하고 생산해온 기업들이 집적화돼 미래 먹거리 산업인 UAM 산업 진입이 유리하다.

시는 창원의 미래 50년을 이끌어갈 산업으로 UAM 육성을 위해 지난해부터 ‘창원시 K-UAM산업 기반구축 사업’을 추진, UAM 관련 기업을 방문해 현장의 의견을 수렴해 왔다.

의견 수렴결과 기업들은 UAM 산업에 관심은 있으나 미래 예측만으로 신산업 연구개발에 비용을 투자하기에 부담이 있다는 의견이 많아 기업에서 필요한 핵심기술과 수요과제 지원 사업을 구상해 추진하게 됐다.

지원 분야는 핵심기술 개발지원과 대·중·소 연계 수요기술 지원, 핵심기술 국산화, 기술고도화 개발 지원과 대기업·중견·중소기업에서 기술개발이 필요한 수요과제를 발굴·지원한다.

서정국 창원시 미래전략산업국장은 “창원시는 UAM 산업 제조기반 시설 집적과 관련 부품기업, 앵커기업을 보유해 UAM 산업 정책을 펼치기에 유리한 도시다”며 “기술력이 무엇보다 중요한 UAM 기술개발과 사업화 추진 환경을 적극 조성 하겠다”고 밝혔다.

창원=강민한 기자 kmh0105@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국민일보 신문구독
X 페이스북 카카오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