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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공공조달 흐름 한눈에…‘국제공공조달워크숍’ 국내 개최

국제공공조달워크숍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조달청 제공

국내·외 조달 전문가들이 모여 정부조달의 국제적 동향과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국제공공조달워크숍’이 국내에서 개최됐다.

18일 조달청에 따르면 올해 국제공공조달워크숍은 전날부터 3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된다.

올해는 최초로 미주개발은행(IDB)과 공동 개최하는 만큼 북미·중남미 국가와의 협력이 강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행사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와 세계은행(WB), IDB, 아시아개발은행(ADB), 유엔 등 5개 주요 국제기구와 캐나다 멕시코 파라과이 필리핀 등 20여개국 조달관계자가 참여한다.

주제는 ‘공공조달에 대한 새로운 통찰력을 얻다’로 공공조달의 최신 국제 트렌드, 중앙조달기관의 역할 강화를 위한 인프라 선진화 등을 논의한다.

특히 K-조달의 중소기업 지원 정책, 한국 전자조달의 현재·미래에 대한 소개를 통해 국내 조달 제도 및 시스템에 대한 국제적 인지도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조달청은 회의 기간 진행되는 ‘2024 나라장터 엑스포’ 전시장 투어를 통해 국내 조달 제품·기업에 대한 홍보도 실시할 예정이다.

임기근 조달청장은 “이번 워크숍은 미주·중남미 시장과 밀접한 IDB와 처음으로 공동 개최하는 의미있는 행사”라며 “공공조달의 글로벌 동향을 파악하고 우리 기업들의 해외 조달시장 진출 기회를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대전=전희진 기자 heejin@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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