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AI 윤리 수업이 궁금하다면…

경기도교육청, AI 세대 교사와 학생의 수업 경험 공유


경기도교육청은 디지털 시민 교육 공감대 확산을 위해 초등학교 인공지능 수업 관찰 다큐 ‘AI 세대’를 제작해 배포한다고 18일 밝혔다.

AI 세대는 초등학교 교사 4명의 AI 융합 및 윤리교육 실천 수업 관찰 토크 영상으로, 국어, 도덕, 미술, 실과 교과 수업 사례다.

영상은 AI 기초 이해 및 활용, AI 문제해결력, 데이터 문해력, AI 윤리 의식 역량을 함양하는 각 사례별 6차시 수업 장면을 담았다.

주요 내용은 누구에게나 공평한 AI 로봇 만들기(삼상초, 도덕), AI와 함께 만드는 우리 반 영화제(안산석수초, 국어), AI를 활용한 예술, 누가 그린 것일까?(고촌초, 미술), 내가 꿈꾸는 AI 미래 세상을 디자인하다!(청계초, 진로)이다.

유튜브 ‘채널 GO3’에서 볼 수 있다.

수업 관찰 토크를 진행한 임서은(둔전초) 교사는 “인공지능이 예술 작품 및 영화 대본 생성 등 창작 분야에 활용되는 경험을 하며 인공지능 산출물에 대해 비판적 사고와 올바른 태도를 갖추는 수업”이라며 “자신의 진로에 어떻게 인공지능을 융합할 것인지 상상하는 의미 있는 경험을 하고 있다”고 소감을 전했다.

도교육청은 지난해부터 교원의 인공지능 수업 우수 실천 사례 공모전인 ‘디지털 창의역량교육 100선’으로 선정된 우수 사례를 학교로 찾아가는 수업 영상으로 제작・보급하고 있다.

하미진 도교육청 미래교육담당관은 “디지털 시민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현장의 변화를 확인할 수 있다”며 “인공지능 윤리 교육이 초등학교 수업에 적용되는 모습을 생생하게 보여주며 학생과 학부모의 인식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수원=강희청 기자 kanghc@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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