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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광양항만공사, 광양항 건강관리실 운영…맞춤 보건서비스 제공

광양항 건강관리실. 공사 제공

여수광양항만공사가 광양항 건강관리실 운영을 통해 항만종사자 건강 개선에 앞장서고 있다.

공사는 교대·야간근무 등으로 인해 질병 발생 위험이 높은 항만종사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보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2021년 광양항 선원회관 2층에 ‘광양항 건강관리실’을 개소했다.

광양항 건강관리실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한다. 뇌심혈관계 및 근골격계 질환 예방관리 프로그램, 심폐소생술 교육, VR 안전교육 프로그램 등을 제공한다.

또한 사업장을 방문해 뇌심혈관계 및 근골격계 질환 상담, 작업 전 운동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는 일명 ‘찾아가는 건강관리실’도 운영하고 있다.

공사는 전국 항만 최초로 항만종사자를 위한 광양항 건강관리실을 개소·운영하는 점을 높이 평가받아 2022년 ‘대한민국 안전대상’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또 2023년 ‘IAPH(국제항만협회) 지속가능 어워즈’에서도 안전 분야 최우수 항만으로 선정돼 국내외에서 공인하는 최우수 안전항만으로 자리매김했다.

박성현 여수광양항만공사 사장은 18일 “건강관리실을 이용하며 질환을 조기에 발견한 분들이 종종 있다”며 “보다 많은 항만종사들이 광양항 건강관리실을 통해 보건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활발히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광양=김영균 기자 ykk222@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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