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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도심에 멧돼지”…한 마리는 사살, 나머지는 차에 치여

입력 : 2024-04-15 09:12/수정 : 2024-04-15 09:31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이미지. 기사 내용과 직접 관련이 없습니다. 픽사베이

대구 도심에 멧돼지 2마리가 출몰했다가 관계 당국에 의해 사살되거나 자동차에 치여 숨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15일 오전 4시45분쯤 대구 북부정류장 인근에 멧돼지가 돌아다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당국 확인 결과 일대에 출몰한 멧돼지는 총 두 마리로 확인됐다.

경찰은 오전 6시15분쯤 대구 서구 비산동 인지초등학교 교정 안에서 멧돼지 한 마리를 사살했다. 나머지 한 마리는 이보다 앞선 오전 6시쯤 신천대로 노곡교 인근에서 차량에 치였다. 소방당국은 오전 6시14분쯤 신천대로에서 멧돼지 한 마리의 사체를 확인했다.

멧돼지 출몰로 인한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 관계자는 “아프리카돼지열병(ASF) 감염 우려로 사살할 수밖에 없었다”고 밝혔다.

최예슬 기자 smarty@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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