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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2024 어린이 우주기자단’ 모집・・・NASA 간다

우주시대 어린이 인재 양성 프로젝트

‘2024 어린이 우주기자단’ 모집 포스터. 고흥군 제공

전남 고흥군은 ‘2024 어린이 우주기자단’을 상시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2024 어린이 우주기자단’은 고흥군과 국내 유일의 과학 미디어인 동아사이언스가 공동 기획한 어린이 우주과학 인재 양성 프로젝트다.

어린이 우주기자단은 초등학생이면 누구나 동아사이언스 팝콘플래닛 홈페이지에서 상시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한 어린이는 기자단원으로 등록돼 5월부터 9월까지 한국지질자원연구원·한국항공우주연구원·한국천문연구원·보령 등 우주산업 관련 연구기관과 기업이 제공하는 다양한 현장 교육과 온오프라인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우주기자단은 첫 오프라인 과제로 5월 4일부터 3일간 진행되는 ‘제14회 고흥우주항공축제’를 탐방하고 온라인 커뮤니티에 인증 및 기사를 작성한다.

4개월간 진행되는 다양한 미션 수행 결과 30명이 우주 홍보대사로 선발된다. 9월 중 ‘우주 앰배서더 페스티벌’에서 심층 면접을 거쳐 최종 3인이 ‘어린이 우주인’으로 선발되면 미국항공우주국(NASA) 등 해외 우주센터를 탐방할 수 있는 혜택이 제공된다.

공영민 고흥군수는 “미래 우주시대에 어린이들이 우주를 꿈꾸고 우주에 도전할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하는 데 의미가 크다”며 “우주기자단 참가 어린이는 발사체와 위성은 물론 우주 자원과 관련된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배움의 기회를 갖게 될 것”이라고 적극적인 참여를 강조했다.

동아사이언스의 장경애 대표는 “나로우주센터를 품고 있는 고흥군과 함께 어린이 우주기자단을 런칭하게 돼 기쁘다”며 “우주에 대해 상상하며, 꿈의 경계를 우주로 확장 시킬 어린이들을 만나는 순간이 벌써 설렌다”고 기대감을 표현했다.

앞서 고흥군은 지난해 12월 동아사이언스와 업무협약을 가졌다. 협약을 통해 고흥군의 우주·항공 분야 콘텐츠와 동아사이언스가 보유한 분야별 인력풀 및 다양한 홍보 채널을 연계해 고흥군 브랜드 강화와 과학문화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고흥=김영균 기자 ykk222@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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