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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후 더 떨어졌다”… 尹 지지율 32.6%로 하락

지난해 10월 이후 최저치

입력 : 2024-04-15 08:12/수정 : 2024-04-15 11:21
연합뉴스

4·10 총선이 야당의 압승으로 끝난 후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도 소폭 하락해 지난해 10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 의뢰로 지난 8∼12일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010명을 대상으로 조사(95% 신뢰수준에 오차범위 ±2.2% 포인트)한 결과 윤 대통령의 국정수행 긍정 평가는 32.6%로 집계됐다. 일주일 전 조사보다 4.7% 포인트 떨어진 수치다.

이는 지난해 10월 3주차(32.5%) 이후 가장 낮은 수치이기도 하다. 부정 평가는 4.1% 포인트 오른 63.6%, ‘잘 모름’은 3.8%였다.

특히 윤 대통령의 국정수행 평가 일간지표는 총선 직후인 12일 28.2%까지 떨어졌다. 취임 후 일간지표 기준으로 최악의 성적이었다.

연령대별로 70대 이상에서 9.6% 포인트 하락했다. 30대도 7.5% 포인트, 20대는 3.7% 포인트 내렸다. 이념 성향별로는 보수층(8.6%p↓) 중도층(3.7%p↓) 진보층(2.3%p↓)에서 모두 지표가 악화됐다.

최예슬 기자 smarty@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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