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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집, 지난해 매출 31%↑… 5년간 10배 성장


인테리어 플랫폼 ‘오늘의집’을 운영하는 버킷플레이스는 지난해 매출 2402억원을 기록하며 전년(1828억원) 대비 31.4% 증가했다고 14일 밝혔다.

버킷플레이스는 “지난해 경기침체 속에서도 성장을 이어가며 연매출 2000억원을 넘어섰다”며 “최근 5개년 연평균 성장률은 77.4%로 2019년 240억원대였던 매출이 5년 새 10배로 커졌다”고 설명했다.

영업손실은 2022년 516억원에서 지난해 175억원으로 66.1% 감소했다. 감가상각비 등을 가산한 조정 EBITDA(상각 전 영업이익) 기준으로는 지난해 첫 연간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는 게 버킷플레이스 설명이다.

오늘의집은 지난해 애플리케이션(앱) 누적 다운로드 3000만명을 돌파했다. 커머스 누적 거래액은 5조원을 넘어섰다.

버킷플레이스는 “통계청 소매가구 판매액 기준으로 가구·인테리어 업계가 2년 연속 역성장하는 가운데 거둔 성장이라 더 의미 깊다”며 “커머스 전반의 매출 상승이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덧붙였다.

강창욱 기자 kcw@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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