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사전투표율 30% 눈앞…둘째날 오후 5시 29.67%

입력 : 2024-04-06 17:27/수정 : 2024-04-06 17:44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 둘째날인 6일 서울 중구 명동주민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한 유권자가 투표용지를 받고 있다. 연합뉴스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 둘째 날인 6일 사상 처음으로 누적 투표율 30% 돌파를 목전에 뒀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오후 5시 현재 투표율이 29.67%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전날 오전 6시부터 진행된 사전투표에서 전체 유권자 4428만11명 가운데 1313만5999명이 투표를 마쳤다.

이는 2020년 21대 총선의 사전투표 동시간대 투표율(24.95%)과 비교해 4.72%포인트(p) 높은 기록으로, 21대 총선의 최종 사전투표율(26.69%)도 넘어섰다. 이에 이번 총선의 사전투표율은 사전투표가 적용된 이래 역대 총선 최고 기록이 될 전망이다.

현재까지 투표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전남(39.63%)이고 전북(36.83%), 광주(36.15%), 세종(34.61%) 등이 뒤를 이었다.

가장 낮은 곳은 24.23%를 기록한 대구였다. 이어 제주는 27.17%, 부산은 28.11%였다.

수도권에서는 서울이 30.76%로 가장 높았고 인천은 28.47%, 경기는 27.90%를 기록했다.

사전투표는 이날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사전투표에 참여하려면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하고 사전투표소를 방문해야 한다.

전국에 총 3565개 사전투표소가 설치됐으며, 투표소 위치는 선관위 홈페이지(www.nec.go.kr)나 대표전화(1390)로 확인할 수 있다.

박은주 기자 wn1247@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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