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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공단, 지하화 전담 조직 ‘철도지하화 추진단’ 신설


기존 철도시설의 지하화를 보다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국가철도공단이 ‘철도지하화 추진단’을 신설한다고 4일 밝혔다.

철도지하화 추진단은 단장과 철도지하화 사업팀(팀장 1명, 팀원 5명), 철도지하화 개발팀(팀장1명, 팀원 2명) 등 2개 팀으로 구성된다.

추진단은 국토교통부와 공동으로 종합계획을 수립하는 등 지하화 관련 개발업무를 전담하게 된다.

종합계획에는 상부개발과 지하 철도망 건설방안, 연계된 지하 철도 노선의 재배치, 통합역사 및 연계교통 환승체계 등이 포함될 예정이다.

철도공단은 올해 안으로 계획의 완결성이 높은 구간을 선도 사업으로 선정한 뒤 내년 상반기 노선별 기본계획을 수립하기로 했다.

이성해 철도공단 이사장은 “철도지하화 전담 인원을 구성해 사업추진에 속도를 높이겠다”며 “지하화 희망노선 제안과 관련해 정부에서 6월 가이드라인을 배포할 예정이다. 도심에 철도가 지나는 지자체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대전=전희진 기자 heejin@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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