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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시장 진출 위한 FDA 등 해외인증 비용 경남도 지원

도내 중소기업 대상 FDA 등 수출 관련 487개 해외인증
기업당 최대 300만원 한도, 인증 획득 비용 50% 지원


경남도가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돕기 위해 ‘중소기업 해외인증 획득 지원사업’을 한다고 4일 밝혔다.

중소기업 해외인증 획득 지원 사업은 올해 안에 수출과 연관된 해외인증 획득을 완료한 기업을 대상으로 비용의 50%를 300만원 한도 내에서 지원한다.

지난해는 도내 중소기업 26개사를 대상으로 48건의 해외인증 획득 비용을 지원, 올해는 도내 중소기업 24개사를 대상으로 미국식품의약품인증(FDA), 유럽자동차매연저감제인증(AdBlue) 등 해외 각국이 요구하는 수출에 필요한 인증 획득 비용을 지원한다.

또 올해부터 도내 중국 수출식품 수출기업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중국 수출 활성화를 위해 중국 수출에 필요한 제조업체 및 제품 등록 비용도 지원한다.

대상 해외인증도 신북방(러시아, 우크라이나 등), 신남방(인도, 베트남 등) 국가의 인증을 추가해 기존 444개에서 487개로 지원 범위를 확대했다.

도는 이달부터 연간 3차례(3월, 7월, 10월)에 걸쳐 지원 대상 기업을 모집할 계획이다. 다만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으며 1차 모집은 4일부터 5월31일까지 진행된다.

신청은 경남도 해외마케팅 지원시스템에서 할 수 있으며 관련 문의는 경남도 국제통상과나 주식회사 경남무역으로 하면 된다.

창원=강민한 기자 kmh0105@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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