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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2024 드론쇼 코리아’ 6일 개막

2023 드론쇼 코리아 전시장 모습. 벡스코 제공

국내 최대 드론 전문 전시회인 ‘2024 드론 쇼 코리아’가 오는 6일 부산에서 개막한다.

부산시는 오는 6일부터 8일까지 사흘간 벡스코에서 ‘2024 드론 쇼 코리아’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드론 쇼 코리아는 부산시, 산업통상자원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토교통부 국방부가 공동주최하고 벡스코, 한국무인기시스템협회가 주관한다.

올해는 ‘드론에 대한 모든 것, 무한한 확장으로 세상을 이롭게 하다’는 주제로, 드론의 현재와 미래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전시회와 드론 전문가가 연사와 좌장으로 참여하는 콘퍼런스, 다양한 체험 이벤트 등으로 구성된다. 한국을 비롯해 중국, 체코, 미국, 대만, 사우디, 튀르키예, 일본, 홍콩, 핀란드 등 10개국 228개사가 880여 부스를 마련한다.

전시회에는 대한항공, 파블로항공, 한국항공우주산업, LIG넥스원, SK텔레콤, 엘지유플러스, 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 GS건설 등 국내 대기업과 중소기업 등에서 개발한 도심항공교통(UAM)과 최신 기술이 적용된 무인체계, 산업용 드론 기술 등을 선보인다.

공동관에서는 공간정보 융합얼라이언스, 치안 드론 공동관, 국제관(International Pavilion), 인재 양성관, 탄소중립·뉴스페이스특별관 등이 관람객을 맞는다. 육군과 해군, 공군 3군은 국방관을 마련해 드론봇 전투체계, 해양 무인화 체계, 무인 헬기 등 군 작전용 무인 이동체를 공개한다.

콘퍼런스에서는 ‘군사용 드론 전력 발전 방향’ ‘드론 x 정부 정책’ ‘선진항공교통(AAM) x 글로벌’ ‘드론 x 핵심기술’ ‘드론 x 공간정보’ ‘드론 x 평화(국방)’ ‘드론 x 지역특화’ ‘드론 x 친환경 x 뉴스페이스’ ‘드론 x 글로벌(중국)’ 등을 주제로 국내외 드론 업계 전문가의 발표와 토론이 이틀간 이어진다.

이밖에 잡(JOB)콘서트, 비즈니스라운지를 비롯해 참가업체 시연장, 기술 발표장도 마련된다. 부산시는 드론 쇼 동시 행사로 부산형 UAM 상용화 전담팀(TF) 첫 회의를 진행한다.

개막 첫날 오후 7시에는 불꽃 드론 쇼가 열리고, 인공지능(AI) 드론 챌린지, 드론 농구 체험, 팝 드론 배틀, 스피드 드론 경기, 드론레이싱 VR 체험, 드론 축구 e-스포츠 등 다양한 이벤트와 시민이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행사도 열린다.

부산=윤일선 기자 news8282@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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