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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생애주기별 맞춤형 지원 정책 펼친다

입력 : 2024-02-28 15:16/수정 : 2024-02-28 15:17
경북 포항시청 전경

경북 포항시는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지역주민의 생애주기에 따른 맞춤형 지원과 다양한 인구정책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임신·출산 단계에서는 맘편한 임신 원스톱 서비스 및 태아기형아 검사비 지원, 유축기 대여, 임산부 도서 대출 택배 서비스, 출산 힐링센터 운영 등을 지원한다.

영·유아 단계에서는 첫만남이용권, 출산장려금, 부모급여 등을 통해 양육부담을 줄이고 영유아 건강검진, 야간·공휴일 소아응급환자 진료 지원 서비스 등의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학령기 전까지 부모들의 보육부담을 덜기 위해 아동수당, 만3~5세 부모부담보육료 지원, 가정양육수당 등을 지급하고 다함께돌봄센터, 육아용품 지원센터, 아이누리 키즈카페, 장난감 도서관, 국공립 어린이집 확충 등 다양한 공보육 인프라 확대에도 힘쓰고 있다.

올해 24시간 보육서비스인 365돌봄 어린이집을 2곳에서 3곳으로 확대하고 포항형 영유아 돌봄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청소년의 진로 선택을 돕는 대학진학 박람회, 대학 상담 캠프, 진로진학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청년 월세 및 전세 보증금 반환보증료 지원을 통해 청년의 자립을 돕는다.

또 포항형 내일채움 공제, 포항청춘센터 및 청년창업플랫폼 운영, 일자리 공감페이 지원사업 등을 통해 양질의 일자리 확충 및 청년 취·창업을 지원한다.

중장년을 위한 5060 일자리 교육지원과 신중년사관학교 운영, 독거노인을 위한 빨래방 운영과 월동 난방비 지원, 경로식당을 통한 무료 급식 서비스와 치매안심센터, 노인활동 보조기구 지원사업을 펼친다.

AI·IoT기반 어르신건강관리 사업으로 맞춤형 건강 관리를 돕고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노인교실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안정적 출산·보육환경 조성을 위한 공공 돌봄시설 확충부터 의료, 문화, 환경, 교육 등 정주 여건 개선으로 포항으로 사람이 모이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포항=안창한 기자 changhan@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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