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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형 학생전용 통학순환버스 ‘파프리카’ 개통식 열려

신학기 맞춰 3월 4일 오전 7시30분 정식 운행

입력 : 2024-02-28 14:02/수정 : 2024-02-28 14:58
파주형 학생전용 통학순환버스 파프리카 개통식. 파주시 제공

경기 파주시가 경기도교육청과 협력해 전국 최초로 운행하는 파주형 학생전용 통학순환버스 ‘파프리카’ 개통식을 28일 열고 3월 4일 신학기에 맞춰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통학버스 파프리카는 5곳의 기점에서 동시에 출발하는 방식으로 노선당 5대의 좌석버스가 총 39개의 정류장을 순환하며 운정신도시 18개 중고등학교를 모두 잇는다.

배차 간격은 5~15분으로, 학생전용버스로서 등교와 하교 시간에 대당 총 4회 집중적으로 운행한다. 첫차는 오전 7시30분에 10대의 버스가 동시에 출발하며, 막차는 오후 6시25분 출발한다.

전국 최초로 운행하게 되는 파프리카는 ‘어디서든지 자유롭게!’ 표어를 내건 것처럼 앞으로 학생들의 통학을 전담하는 안전하고 편리한 발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경기도 청소년 교통비지원사업과 파주시가 자체적으로 추진하는 저소득 청소년 교통비지원사업과 연계하여 많은 학생들의 교통복지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파주형 학생전용 통학순환버스 파프리카 개통식. 파주시 제공

시는 파프리카가 운정신도시에서 충분한 운행데이터를 확보하고, 보완점을 마련해 정책완성도를 높인 후 운정 외 지역에도 확대를 적극 검토할 계획이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그간 많은 사람들이 오로지 학생들을 위해 노력해왔던 결실을 맺게 되어 감사하다. 파프리카의 주인공은 바로 학생”이라며 “시작이 절반인 만큼 파프리카가 보다 더 많은 학생들에게 행복한 일상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파주형 학생전용 통학순환버스 파프리카는 새 학기가 시작되는 시점에 맞춰 3월 4일 오전 7시30분부터 정식 운행을 시작한다.

파주=박재구 기자 park9@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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