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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킹도시 원주, 2024 원주걷기여행길 프로그램 시작

원주 에코힐링 숲속 맨발걷기. 원주시 제공

트레킹 도시 강원도 원주시가 3월부터 11월까지 2024년 원주걷기여행길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매달 첫째주 토요일에는 용화산풍경길, 단구공원둘레길, 운곡솔바람숲길 등 맨발로 걷기 좋은 코스에서 에코힐링 맨발 걷기를 진행한다. 시는 지난해 원주맨발걷기축제를 개최하고 도시 숲길에 세족 시설을 설치하는 등 맨발로 걷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둘째주 토요일에는 치악산둘레길을 걸으며 건강도 챙기는 원주걷기여행길 함께 걷기가 진행된다. 140㎞에 달하는 치악산둘레길을 1코스부터 11코스까지 매달 이어 걷는 행사다. 이 길은 지난해 32만명이 다녀갔다.

넷째주 토요일에는 원주사랑 클린워킹이 개최된다. 걷기를 하면서 건강을 챙기고, 쓰레기를 주우면서 환경도 보호하는 프로그램이다. 참가자에게는 자원봉사 활동 시간이 제공된다.

원주걷기여행길 프로그램 참가 신청은 원주걷기여행길 안내센터로 하면 된다.

이와 함께 시는 올해 걷기 행사를 확대해 트레킹 도시의 명성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지난해 처음 선보인 원주맨발걷기축제는 올해 총 4회 열 계획이다. 6월에는 치악산둘레길 140㎞ 챌린지가 7일간 펼쳐진다. 8월에는 제20회 원주사랑걷기대행진, 10월에는 제30회 원주국제걷기대회를 개최한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28일 “올해는 원주시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트레킹 도시로 도약하는 한 해가 될 것”이라며 “전국 최고의 걷기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원주의 아름다움을 보고, 느끼고, 건강도 챙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원주=서승진 기자 sjse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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