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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험한 것이 나왔다”… ‘파묘’ 개봉 일주일 만에 300만 돌파

올 최고 흥행 영화 등극

지난 25일 서울 한 영화관에 장재현 감독의 영화 '파묘' 홍보물이 걸려 있다. 연합뉴스

장재현 감독의 영화 ‘파묘’가 개봉 일주일 만에 누적 관객 수 300만명을 돌파했다.

28일 배급사 쇼박스에 따르면 파묘는 개봉 7일째를 맞는 이날 오전 누적 관객 수 309만여명을 기록했다.

이로써 파묘는 누적 관객 수 305만명을 기록한 ‘웡카’를 제치고 올해 개봉 영화 가운데 최고 흥행작에 올라섰다. 이르면 이날 오후 손익분기점인 330만명 선도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오컬트 장인’이라 불리는 장 감독은 ‘검은 사제들’(2015) ‘사바하’(2019) 등에서 메가폰을 잡으며 특유의 세계관을 구축해 왔다. 오컬트 영화란 과학적으로 설명할 수 없는 신비적·초자연적 현상을 다룬 영화를 말한다.

개봉일인 지난 22일 33만여명을 동원한 파묘는 개봉 사흘째에 누적 관객 수 100만명, 나흘째 200만명을 각각 돌파했다.

드니 빌뇌브 감독의 SF 영화 ‘듄: 파트 2’(‘듄 2’)가 이날 개봉했지만, 파묘는 여전히 예매율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이날 오전 11시 기준 파묘와 듄 2의 예매 관객 수는 각각 42만여명, 30만여명이다.

파묘는 거액을 받고 수상한 묘를 옮기게 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일을 그린다. 최민식과 유해진, 김고은, 이도현이 주연으로 등장한다.

박종혁 인턴기자 onlinenews1@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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