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 전체기사

이재준 수원시장 “주민자치회 중심 주민참여예산제, 더 좋은 정책으로”


이재준 경기도 수원시장은 “주민자치회 중심으로 운영되는 주민참여예산제가 더 좋은 정책으로 자리 잡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지난 26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올해 ‘수원시 주민자치협의회 1차 정기회의’에 참석해 “올해부터 주민참여예산제 구 지역회의 기능을 각 동 주민자치회가 수행하면서 주민참여예산제가 시민들과 더 가까워졌다”며 이같이 밝혔다.

수원시는 주민 참여를 강화하고 실질적 주민자치를 실현하기 위해 올해부터 구 지역회의 기능을 각 동 주민자치회가 수행하고, 주민총회에서 각 동의 주민참여예산 사업 우선순위를 결정하도록 제도를 개선했다.

44개 동 주민참여예산사업이 주민총회에서 결정돼 더 많은 주민 의견을 수렴한 후 사업을 추진할 수 있을 것이라고 시는 설명했다.

이날 정기회의에서는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프로그램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주민자치협의회는 5월 중 주민자치 역량강화 워크숍을 열고, 9월에는 주민자치박람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시는 2022년 12월 30일, 모든 동을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주민자치회로 전환한 바 있다.

이어 지난해 주민이 주도해 마을 문제를 해결하는 ‘마을리빙랩’과 다양한 주민자치회 활성화 사업을 추진했다. 총 268개 주민자치회 활성화 사업을 추진했고, 각종 공모사업과 연계해 마을축제·주민자치 역량강화 사업을 펼쳤다.

수원=강희청 기자 kanghc@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국민일보 신문구독
트위터페이스북구글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