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 바닷가에 1.8m 큰머리돌고래, 산 채로 떠밀려와

입력 : 2024-02-27 10:57/수정 : 2024-02-27 12:54
경북 울진 해안에서 발견된 큰머리돌고래. 연합뉴스

경북 울진 해안에서 큰머리돌고래로 추정되는 돌고래 한 마리가 산 채로 발견됐다.

27일 울진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30분쯤 울진군 울진읍 읍남2리 해안 모래밭에 돌고래 한 마리가 떠밀려온 것을 주민이 발견해 해경에 신고했다.

주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이 구조 활동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울진해경이 확인한 결과 돌고래는 길이가 약 180㎝였고 살아 있는 상태였다.

큰머리돌고래는 비보호종으로 전 세계 해역에 널리 서식한다.

울진해경 관계자는 “큰머리돌고래로 추정되는 개체인데 상태 확인을 거쳐 바다로 내보낼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승연 기자 kit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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