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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짝 카이사’ 한화생명, 농심 완파…시즌 8승

LCK 제공

한화생명e스포츠가 농심 레드포스에 완승, 시즌 8승째를 기록했다.

한화생명은 23일 서울 종로구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4 ‘LoL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시즌 정규 리그 5주 차 경기에서 농심에 2대 0으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8승2패(+11)를 기록, 단독 3위 자리를 지켰다.

한화생명의 압도적인 ‘라인전 체급’ 능력이 돋보인 게임이었다. 한화생명은 그웬, 마오카이, 스몰더, 알리스타 등 초반에 약하고 후반에 강한 챔피언들을 여럿 골라놓고도 1세트 초반부터 앞서나갔다. 조합의 상성 구도를 무시하는 데 성공한 이들은 25분 만에 농심 넥서스를 부쉈다.

첫 세트에서 스몰더로 재미를 본 한화생명은 2세트에서 농심에 스몰더를 내준 뒤 깜짝 픽 카이사로 대처하는 밴픽의 묘를 선보였다. 이들은 바텀 라인전에서 농심 에이스 ‘지우’ 정지우(스몰더)를 넘어트린 뒤 파상공세를 퍼부어 쉽게 게임을 매조지었다.

농심은 2승8패(-9)가 됐다. 순위표에서는 8위 자리에 머물렀다.

윤민섭 기자 flam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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