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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한의사회 새 회장에 심진찬 우주한의원장 취임

“친구처럼 든든한 집행부 … 안정적인 진료환경 만들기 최선”

심진찬 전북특별자치도 한의사회 회장.

전북특별자치도 한의사회 신임 회장에 심진찬 전주 우주한의원 원장이 취임했다.

전북특별자치도 한의사회는 심 원장이 22일 제28대 회장에 취임했다고 23일 밝혔다.

심 회장의 임기는 2027년 3월까지다.

그는 상산고와 원광대 한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전주시 한의사회 회장을 역임했다. 전주지방검찰청 검찰의료자문위원을 지냈다.

22일 전북특별자치도 한의사회 회장 이취임식에 참석한 회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전북특별자치도 한의사회 제공.

심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우리 한의사회가 그동안 성공적으로 추진해 왔던 여러 사업들을 더욱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며 “회원들이 진료 현장에서 겪는 고충 해결에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가 안정적인 진료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회원의 권익 수호와 증진이 최우선 목표”라며 “회원들과의 적극적이고 수평적인 소통과 화합을 통해 믿음직한 친구처럼 든든하고 가까운 집행부가 될 것”이라고 다짐했다.

아울러 그는 “전북특별자치도 의사회, 치과의사회, 약사회 등 유관 단체와도 적극 소통하고 협력하여 도민들이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양선호 27대 회장이 임기를 마치고 이임했다. 양 전 회장은 “그동안 믿고 지지해준 회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최근 현대 의료기기의 사용 확대, 첩약의료 보험 시범 사업을 통한 국민의 접근성 향상 등으로 한의계가 어려운 현실을 극복할 수 있는 단초가 마련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재임 기간 ‘산후 건강관리 지원사업’을 전북특별자치도 사업으로서 전 시·군에 진행되도록 노력하였으며 한방치매예방사업의 시행에도 많은 기여를 했다.

전주=김용권 기자 ygkim@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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