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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변인’ 홍정민, 일산 3대 분야 대표공약 공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재선에 도전하는 홍정민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 고양시병)이 일산 발전을 위한 3대 핵심 분야 12개 대표공약을 발표했다.

홍 의원은 일산 발전을 위한 3대 핵심 분야로 교통, 주거, 산업 등을 꼽으며 각 분야의 대표공약을 순차적으로 공개했다.

먼저 교통 공약으로는 ▲고양은평선, 일산(식사·풍동-중산)까지 연장 ▲고양~양재 대심도 지하고속도로 빠른 착공 ▲인천2호선 일산연장(산들마을사거리역 반영) 예타 통과 ▲식사~대곡 트램 포함된 경기도 도시철도망계획 국토부 승인 관철 등이다.

주거 공약으로는 ▲경의선 일산 구간 지하화 및 지상부지 종합개발 추진 ▲국토부 재건축 선도지구 일산 내 3곳 유치 ▲대곡역 역세권 통합개발 추진 ▲일산 내 주차공간(공영주차장) 확충등이다.

산업 공약은 ▲킨텍스에 세계 최대 규모 ICT융합전시회인 CES의 AISA 버전 유치 ▲첨단대기업 사내대학원, 일산테크노밸리 등에 유치 ▲일산테크노밸리·방송영상밸리 경자구역 지정 및 과밀억제규제 제외 ▲킨텍스에 도심항공교통(UAM) 이착륙시설 조성 통한 다중환승체계 구축 등이다.

홍 의원은 “지난 21대 국회의원 임기 동안 교통·주거·산업 등 분야에서 많은 굵직한 지역사업들의 진전을 이뤄냈다”면서 “이 과제들을 완성하고 이를 토대로 더 큰 일산을 설계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힘 있는 재선의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실제로 홍 의원은 지역 내에서 ‘대심도’ ‘인천2호선’ ‘킨텍스’ 등의 선 굵은 성과들을 낼 수 있었던 것은 지난 21대 국회의원 당선 이전과 이후 경력 모두 다른 정치인들 가운데서도 두드러지는 데서 기인한 바가 크다.

서울대·경제학박사·변호사 타이틀을 모두 갖고 있는 홍 의원은 삼성경제연구소(SERI) 수석연구원을 지낸, 민주당 내 대표적인 경제전문가다.

특히 일찌감치 자녀 둘을 키우느라 경력 단절을 겪었음에도 불구하고 독학으로 사법시험에 합격한 뒤 도산전문변호사로서 불법채권추심에 시달리던 이들의 무료상담을 하며 구제절차를 도왔다.

또한 일반 국민의 법률서비스 문턱을 낮추기 위해 AI 기반 법률서비스 스타트업 기업을 창업하기도 했다.

국회의원 당선 이후 홍 의원은 지난 제20대 대선에서 민주당 경선 과정에서부터 이재명 당시 후보의 대변인을 맡아 모든 일정을 이재명 후보와 함께 소화했다.

이재명 당대표 체제 하에서는 2022년 9월 민주당 청년정책 총괄기구인 청년미래연석회의 의장으로 임명됐고, 2023년 8월에는 LAB2030의 랩장을 맡았다.

제21대 국회에서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등의 상임위원회를 거친 홍 의원은 경제 분야 경력을 고려했을 때, 당선이 되면 제22대 국회에서는 국토교통위원회, 기획재정위원회 등 지역구 내 대규모 사업 추진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상임위에 배정될 가능성이 높다.

홍 의원은 “일산은 지금 그 어느 때보다도 큰 틀의 혁신이 절실하게 필요할 때”라며 “국책 수준의 수많은 사업들을 추진하고 완수하기 위해서는 힘 있는 재선의원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재차 강조했다.

고양=박재구 기자 park9@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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