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 간증]“만나는 모든 이 치유시간 되게 해 달라 기도”

신소야 국가대표 피트니스 코치
전 제주특별자치도 보디빌딩협회장
시흥문교회 건강강의 전도사
제주대 대학원 박사 과정(전공 : 운동생리학)

입력 : 2024-02-22 20:51/수정 : 2024-02-22 21:42

엘리트 보디 피트니스 1세대 선수출신으로, 최연소 여자 회장이라는 타이틀을 얻었습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계획하심과 도우심으로 이 자리까지 올 수 있었습니다.

모든 영광 올려 드립니다.

남자의 상징인 근육인 보디빌딩이라는 종목 단체장, 국가대표 코치라는 자리를 한꺼번에 거머진 유일한 여자 회장입니다.
피트니스 선수 시절의 신소야.

정말 기적이 아닐 수 없습니다.

전 모태신앙이고, 가족 모두가 독실한 크리스천입니다.

위로 2살 위 언니는 전도사로 개척교회에서 무보수로 6년간 사역을 했습니다.

저를 위해 많은 분들이 기도해 주셨습니다. 특별히 언니의 기도가 저를 여기까지 오게 한 공은 정말 큽니다.

그런 언니가 갑작스런 위암 선고를 받고 하늘나라로 간 지 11년 됐습니다.

큰 낙심에 선수생활을 내려 놓고 제주도로 내려 왔습니다.

언니의 죽음이 큰 상처와 운동에 대한 방향성 모두를 바꿔 놓은 계기가 됐습니다.

그 계기로 선수가 아닌 지도자로 한 단계 한 단계 성장해 이 자리까지 오게 됐습니다.

쌍둥이 두 딸을 키우면서 대학원 공부까지 병행했습니다.

국가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해 밤을 새가며 공부하고 시험을 치렀습니다.

또 연수를 받으러 새벽 첫 비행기를 타고 서울까지 이동해야하는 악조건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묵묵히 걸어온 길에 주님이 주신 힘과 위로가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습니다.

힘들 때 마다 저를 위해 기도해 주신 분들과 하늘에서 지켜보고 있을 언니를 생각하면서 버텨 왔기에 이 자리까지 올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지금은 제주에서 운동재활 전문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서울 강남에서 10년 지도경력과 제주에서 10년 경력까지 20년 이상 쌓아 오고 있습니다.

온·오프라인에서 일반인에서부터 전문 강사지도, 엘리트 선수 지도까지 하고 있습니다.

어린 아이부터 중·장년까지 지도할 수 있는 노하우를 가질 수 있게 된 것도 운동을 해서 끈기와 인내 있었기에 가능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참으로 감사합니다.

쌍둥이를 출산하고 출산 우울증을 극복할 수 있었던 것 또한 제가 가진 재능인 보디빌딩 운동을 하면서 키워온 근육이 있었기에 잘 이겨낼 수 있었습니다.

그러니 꼭 운동 하십시요!

운동은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건강하면 뭐든 할 수 있습니다.

운동을 처음 하시는 분이나 경험이 있는 분들도 잘못된 방법으로 하고 계신 분들이 너무나 많이 계십니다.

그래서 어떻게 운동해야 하는지, 왜 운동해야하는지 진심을 다해 레슨 합니다.

만나야 하는 사람을 꼭 만나게 해 달라는 기도는 수시로, 묵시로 하고 있습니다.

제 사업장에 들어와 저를 만나는 모든 이가 치유의 시간이 되게 해 달라고 말이죠.

사람의 몸을 만지면서 육의 건강을, 마음으로 기도하면서 영혼의 건강까지 회복하는 시간이 되기를 기도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저를 지켜주시고, 하나님이 주신 달란트로 더 많은 사람의 건강이 회복될 수 있도록 영역을 확장해 가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기업 강의와 방송 활동, 교회에서 건강강의를 하면서 다음세대를 위한 유소년 지도에 더 많은 영역을 확장해 나가려 합니다.
남편 고영찬 몽골 보디빌딩 감독과 함께.

하나님이 저에게 주신 사명과 달란트를 더 많은 믿는 사람과 믿지 않는 사람에게도 널리 전파되길 더 노력하겠습니다.

저를 보디빌딩의 최고의 수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제자 삼아 주신 정영애 감독님(스승님께)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제주에서 세계로 하나님의 멋진 딸로서 피트니스의 아름다움을 전하고, 알리는 건강전도사로 국가대표 코치로서 주님의 마음으로 지도하고 성장해 나가겠습니다.

모두 꼭 하루 10분이라도 운동하시고, 주님안에서 꿈을 꾸시고 기도와 감사로 하나님이 이루실 기적같은 삶을 누리시며 살아가시길 기도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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