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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 뮤지컬 ‘빨래’ 광주 무대…ACC 퍼니 3월 공연

3월 22일~24일 예술극장 4회 공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은 올해 ‘ACC 퍼니’의 첫 번째 무대로 오랜 기간 국민들의 사랑을 받아온 뮤지컬 ‘빨래’를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3월 22일부터 24일까지 ACC 예술극장 극장2 무대에 올린다.

‘ACC 퍼니’는 누구나 쉽고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ACC재단이 새롭게 기획한 공연 브랜드다. 재단 측은 3월 뮤지컬 ‘빨래’를 시작으로 5월 뮤지컬 ‘넥스트 투 노멀’, 11월 연극 ‘록산느를 위한 발라드’ 등 총 3개의 작품을 공연한다.

창작뮤지컬 ‘빨래’는 2005년 정식 초연 이후 19년 동안 약 100만 명의 관객이 관람했다. 작품성과 흥행성을 인정받은 대한민국 대표 스테디셀러 뮤지컬이다.

주인공 ‘나영’을 중심으로 각자의 사연을 품고 서울에서 살아가는 인물들의 아픔을 조명한다. 월급이 밀린 외국인 이주노동자, 부당해고를 당한 직장 동료 등 우리 삶 속의 현실적인 고난을 마주한 이웃들이 아픔을 이겨내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이 작품에는 홍광호, 이규형, 정문성, 이정은 등 많은 실력파 배우들이 출연하면서 뮤지컬 스타 등용문으로 불리고 있다. 이번 ACC공연에서는 나영 역에 신고은, 솔롱고 역에 노희찬, 주인 할매 역에 강나리, 희정엄마 역에 김송이, 구씨 역에 이강혁 등이 출연해 열연을 펼친다.

‘빨래’ 공연은 3월 22일 오후 7시30분, 23일 오후 2시와 6시30분, 24일 오후 2시 등 총 4회에 걸쳐 볼 수 있다.

광주=장선욱 기자 swjang@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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