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 전체기사

산림청, 정월대보름 산불대응 태세 강화

산림청 산불재난특수진화대가 드론으로 산불감시를 하고 있는 모습. 산림청 제공

산림청이 정월대보름 민속놀이로 인한 산불에 대비해 비상근무를 강화 한다고 21일 밝혔다.

정월대보름 기간은 최근 10년간 연평균 7건의 산불이 발생해 산림 43㏊가 소실됐다. 2022년에는 5건의 산불로 총 417㏊의 산림이 불에 탄 것으로 나타났다.

주말과 겹친 올해 정월대보름은 전국에 850여개의 행사가 예정돼 있다. 쥐불놀이·달집태우기 등이 진행될 경우 산불로 이어질 위험이 높다.

산림청 관계자는 “민속놀이 행사장별 담당공무원을 지정해 산불 발생에 대비할 것”이라며 “산림근처에서 불을 피우는 일이 없도록 감시를 철저히 하겠다”고 말했다.

대전=전희진 기자 heejin@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국민일보 신문구독
트위터페이스북구글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