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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표 창원시장 창원경상대병원 비상진료체계 점검

“의료인력 탄력적 배치로 진료 공백 발생치 않도록 요청”
11팀 93명으로 구성된 비상진료대책상황실 가동해 대응

입력 : 2024-02-21 16:18/수정 : 2024-02-21 17:06
21일 홍남표 창원시장(왼쪽)이 황수현 창원경상국립대병원장을 만나 비상진료체계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있다. 창원시 제공

홍남표 경남 창원시장은 21일 창원경상국립대학교병원을 방문해 전공의 사직서 제출 현황과 비상진료체계를 파악하고 향후 대책 등을 논의했다.

이날 현재 창원경상대병원도 다수의 전공의들이 사직서를 제출함에 따라 홍 시장은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점검하기 위해 창원경상대병원을 방문했다.

홍 시장은 황수현 병원장을 만나 “전공의들의 집단 사직 뉴스에 시민들의 걱정이 크다”며 “진료 공백이 발생치 않도록 의료인력의 탄력적 배치와 사직서를 제출한 전공의들의 의료현장 복귀 설득”을 요청했다.

이어 홍 시장은 병원 내 응급의료지원센터를 방문해 필수의료인 응급진료 상황을 점검하고, “역내 공공·응급의료기관 등과 긴밀히 협조해 시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의료계 집단휴진에 대비해 창원·마산·진해 등 3개 보건소에 상황관리, 응급대응, 비상진료, 현장지원 등 11팀 93명으로 구성된 비상진료대책상황실을 운영하고 있다.

비상진료대책상황실은 현재 비상진료대책 수립, 공공·응급의료기관 운영상황 점검, 집단휴진 대비 의료기관 가동병상 모니터링 등을 하고 있다.

창원=강민한 기자 kmh0105@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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