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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농협, 전남 첫 여신센터 개점…대출 업무 원스톱 처리

농촌인력중개센터도 개소…일손 부족 도움 기대

순천농협, 농촌인력중개센터 개소. 순천농협 제공

전남 순천농협이 21일 전남 지역농협 최초로 대출전문 여신센터 문을 열고 개점식을 개최했다.

순천농협은 여신센터 개점을 통해 대출 업무를 보다 전문화해 신속하고 원활한 상담, 심사, 지급 과정을 통해 고객들에게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대출 전문 담당 직원을 배치해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 대기시간 단축이 예상된다. 다양한 지역 연계 대출 상품도 소개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행사에는 농협중앙회 상호금융 여신지원부장, 농협은행 순천시지부장, 소상공인 연합회장 및 농협내부 단체장 등 관계자 등이 참석해 새로운 출발을 함께 축하했다.

또 이날 순천농협 사옥 3층에서는 농촌인력중개센터 개소식도 가졌다.

순천농협은 농촌 고령화에 따른 농촌인력 감소로 인한 일손부족문제를 완화하고 해소하기 위해 정부협력 지원 사업으로 공모를 신청, 지난해 운영사무소로 선정됐다.

외국인근로자(베트남)를 농협에서 고용해 희망 농가를 모집, 인력운용을 할 예정이다. 농가는 외국인근로자의 숙식 부담을 덜게 되었다.

순천시 관계자는 “농촌인력중개센터가 순천시에서 처음 개소하는 만큼 영농철 인력난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행정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순천농협(조합장 최남휴)은 “지속가능한 농업 경쟁력 확보를 위해 신규 사업을 적극 발굴하고,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도움이 되는 활동을 지속 추진하겠으며, 순천농협 여신센터를 전남에서 가장 실력 있고 신속한 대출전문센터로 성장시키고, 조합원과 지역민에게 효율적인 여신금융편익을 제공함으로써 농업, 농촌,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 상생하는 농협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순천농협 여신센터는 (구) 순천농협 순천지점 자리(순천시 팔마로 122-1) 1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3층에는 농촌인력중개센터(061-727-1695)를 개소하여 전담인력 배치 후 근로자 모집과 희망농가 조사를 진행 중에 있다.

순천=김영균 기자 ykk222@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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