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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최재형·윤희숙 등 13명 단수공천…김기현·이철규는 경선

입력 : 2024-02-19 18:23/수정 : 2024-02-19 19:07
정영환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장이 18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5일차 면접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민의힘 총선 공천관리위원회는 최재형 의원(서울 종로), 윤희숙 전 의원(서울 중성동갑) 등 13명의 단수공천 후보를 추가했다. 김기현 전 국민의힘 대표와 이철규 의원은 경선을 치른다.

정영환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장은 19일 오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브리핑을 열어 13명의 단수공천 후보자를 포함한 공천 심사 결과를 발표했다. 최 의원을 비롯해 김성원 의원(경기 동두천·연천), 강기윤 의원(경남 창원·성산), 박수영 의원(부산남갑)이 현역 의원으로 본선행을 추가로 확정지었다.

이 밖에 이성심 전 관악구의회 의장(서울 관악을), 장성민 전 대통령실 미래전략기획관(경기 안상상록갑), 김명연 전 의원(경기 안산단원갑), 함경우 전 국민의힘 광주시갑 당협위원장(경기 광주갑)이 후보로 확정됐다.

정성국 전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회장(부산진갑), 김대식 전 민주평통 사무처장(부산사상), 이정현 전 새누리당 대표(전남 순천·광양·곡성·구례을), 김형석 전 통일부 차관(전남 순천·광양·곡성·구례갑)도 단수공천 명단에 포함됐다.

경선 지역구도 17곳 추가 발표했다. 관심을 모은 서울 중성동을에는 이영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이혜훈 전 의원, 하태경 의원이 경선을 치른다. 서울 은평갑은 남기정 전 은평구청장 후보, 오진영 여의도연구원 정책자문위원, 홍인정 전 국민의힘 은평갑 당협위원장이 나서고 서울 마포갑에선 신지호 전 의원, 조정훈 의원이 경선에 나설 예정이다.

울산 남구을에선 김기현 전 대표와 박맹우 전 울산시장이 경선하고, 경기 성남을에선 김은혜 전 대통령실 홍보수석과 김민수 대변인이 경쟁한다. 공관위원인 이철규 의원도 강원 동해·태백·삼척·정선에서 장승호 전 국민의힘 중앙위건설분과 부위원장과 경선할 예정이다. 정 공관위원장은 “이철규 의원은 단수 추천 요건이 되지만 본인 의견대로 경선을 치르게 됐다”고 설명했다.

김현길 기자 hgkim@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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