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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 AI오디오 성경 ‘보이셀라’ 자이냅스와 합병


세계 최초 AI 오디오성경과 실제와 같은 가상 음성으로 기독교 오디오 콘텐츠 플랫폼 ‘바이블리’를 통해 교계에 새로운 반향을 일으킨 ‘보이셀라’가 모회사인 AI 가상 음성 전문 기업 자이냅스와 합병했다고 4일 밝혔다.

자이냅스는 2017년 설립돼 국내 최고 수준의 생성형 AI 음성 기술을 보유한 벤처기업이다. 다양한 AI 음성 변주 기술로 메타버스 오디오북 TV광고 뉴스 내비게이션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고품질 AI음성 상용화를 선도하고 있다.

자이냅스는 성장 가능성을 갖춘 혁신기업으로 아기유니콘 200 육성사업, 2023년 소프트웨어(SW) 고성장클럽, 혁신기업 국가대표1000에 선정된 바 있다.

추헌엽 자이냅스의 AI 사업 부문 대표(왼쪽)와 자이냅스의 이정훈 대표.

이번 합병으로 추헌엽 보이셀라 대표는 자이냅스의 AI 사업 부문 대표로 선임됐다. 추 대표는 배우 출신으로 자이냅스의 생성형 인공 지능 음성기술을 더 사람답고 자연스럽게 개발하는데 일조했다.

또 AI 오디오 성경 기획부터 제작에도 크게 공헌했다. 故하용조·이동원·유기성 목사 음성으로 된 오디오 성경을 제작해 첨단 기술로 성도들의 신앙생활에 도전과 변화를 안겨 주고 있다.

추 대표는 “기독교 콘텐츠와 더불어 감성이 담긴 고품질 AI 가상 음성기술이 접목된 ARS, 더빙, 고인의 음성복원 등 다양한 신사업들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자이냅스의 이정훈 대표는 “새롭고 창의적인 서비스로 시장을 개척해 온 보이셀라와의 합병으로 자이냅스의 진보된 AI 기술을 통해 글로벌 시장 및 마켓 니즈를 더욱 민첩하게 대응하겠다”며 “기독교 분야에도 내 목소리로 만들 수 있는 AI 찬송, 증강현실을 통해 성경인물을 만날 수 있는 바이블 히어로 등 새로운 기술의 콘텐츠들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효진 기자 imher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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