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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고향사랑기부제 목표액 2억원 돌파


강원도 원주시 고향사랑기부제 기부금이 목표액 2억원을 돌파했다. 원주고향사랑기부제는 지난달 기준 누적 금액이 2억246만원으로 집계됐다. 총 기부 건수는 1132건이다.

전액 세액 공제를 받을 수 있는 10만원 이하 기부 건수는 전체의 94.9%인 1075건으로 나타났다.

시는 고향사랑기부제와 답례품의 적극적인 홍보는 물론 공공기관·농협 임직원 등과 활발한 교류 등을 통해 올해 목표액을 조기 달성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또 지역 특산물과 고향의 마음을 담은 답례품 지속 발굴 등을 통해 기부자들의 기부를 유도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고향사랑기부자 분들에게 지역 우수 농특산물과 지역 업체의 우수한 제품을 답례품으로 제공해 지역 경제 활성화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현재 답례품 50개 품목에 더해 내년에는 관광·서비스 등 22개 품목을 추가할 예정이다. 소금산 그랜드 입장권과 원주 뮤지엄산 입장권, 호텔 숙박권 등 관광·서비스 품목이 더해진다. 또한 감자떡, 감자만두, 찹쌀호떡 가공품과 원주 8경 액자 등 공산품도 추가됐다.

기존 답례품 50개는 제도 시행 첫해인 점을 고려해 협약 기간을 1년 더 연장했다.

박태봉 시 자치행정과장은 “고향사랑기부제 기부자들의 답례품 선택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고 있다”며 “더 좋은 품질의 답례품을 발굴해 기부금 모집과 기금사업 발굴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원주=서승진 기자 sjse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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