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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양선 고흥경찰서장, 어르신 교통안전·범죄예방 원천 차단 총력

‘어르신이 안전한 고흥을 위하여‘ 특강 펼쳐

정성치안 치안업무 소개…교통사고 예방 캠페인 실시

허양선 고흥경찰서장이 지난 30일 고흥읍 소재 대한노인회 고흥군지회 노인대학에서 ‘어르신이 안전한 고흥을 위하여’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고흥경찰서 제공

허양선 전남 고흥경찰서장이 어르신의 안전을 위한 특별강의를 펼쳐 큰 호평을 받았다.

전국 최고의 초고령화 지역인 고흥군 어르신들의 교통사고와 보이스피싱범죄 등의 생활안전과 범죄에 대한 선제적 대응을 위해 허 서장이 직접 특강에 나선 것이다.

1일 고흥경찰서에 따르면 허 서장은 전날 오전 고흥읍 소재 대한노인회 고흥군지회 노인대학에서 노인 대학(원)생 100여명을 대상으로 ‘어르신이 안전한 고흥을 위하여’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이날 강의에서는 2023년 고흥지역에서 발생했던 보이스피싱과 교통사고사례 중심으로 소개하고 이를 예방하기 위한 자체 추진시책과 전국 최초로 출범한 고흥군-고흥경찰서 드론합동순찰대 등을 소개했다.

자체시책 중 뻐꾸기 문안순찰은 현재 고흥 전지역에서 경찰관이 1일 2개 마을회관(노인당)을 방문해 범죄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홍보활동이다.

봄봄봄(돌봄, 지켜봄, 관심가져봄) 프로젝트는 사회적약자 보호를 위한 사례를 중심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추진하는 시책이다.

3심 프로젝트는 조심·관심·합심이라는 명제로 고흥군, 고흥경찰서, 고흥소방서, 고흥군노인회, 모범운전자회등 5개 유관기관이 노인 교통사고예방을 위한 활동이다.

이날 수강생들은 “서장님이 고흥에서 발생한 실제 사례를 들며 해준 범죄 예방 설명이 쉽게 이해됐다”면서 “유익한 강의 내용을 지역 주민께 많이 알리겠다”고 전했다.


허양선(사진) 서장은 “어르신들에게 꼭 필요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고흥군 어르신들의 평온한 일상을 지켜드릴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고흥=김영균 기자 ykk222@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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