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 전체기사

젠지·V7 그랜드 파이널 진출… DK 4점차 아쉬운 탈락

아즈라도 탈락 고배


베로니카 세븐(V7)이 남다른 뒷심으로 또다시 위기를 넘겼다. 반면 이틀 내내 부진했던 아즈라 펜타그램와 디플러스 기아는 결국 짐을 쌌다.

V7은 29일 태국 방콕의 센트럴 랏프라오 내 컨벤션 센터 홀에서 열린 ‘펍지 글로벌 챔피언십(PGC) 2023’ 최종 부활전(last chance) 둘째 날 경기(매치7~12)에서 50점을 추가하며 9계단 순위 상승에 성공, 그랜드 파이널 진출에 성공했다.

최종 부활전에서 8위 안에 든 팀은 주말에 열리는 그랜드 파이널 출전권을 얻는다.

V7은 전날 여섯 매치에서 17점에 그치는 최악의 부진을 겪었으나 다음날 경기력이 크게 살아난 덕택에 또다시 생존했다.

앞선 패자 브래킷에서도 V7은 첫째날 크게 부진했다가 다음날 기사회생하며 상위 라운드에 진출한 바 있다.

전날 34점으로 5위를 마크했던 젠지는 이날 32점을 추가하며 2계단 순위 하락한 7위에 자리했다.

매치7, 8은 ‘미라마’, 매치9는 ‘태이고’, 매치10은 ‘비켄디’, 매치11, 12는 ‘에란겔’에서 열렸다.

디플러스 기아도 이날 32점을 쌓았으나 전날 부진했던 탓에 11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8위와 불과 4점 차밖에 나지 않아 더욱 아쉬움을 자아냈다.

아즈라의 경우 첫째날 31점, 둘째날 17점을 추가해 15위로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다음 달 1일 개막하는 그랜드 파이널에 한국 팀으로는 다나와, V7, 젠지가 출전한다. 다나와는 앞서 승자 브래킷에서 2위로 결승선을 통과하며 우수한 경기력을 유지했다. 이 팀은 ‘펍지 네이션스 컵(PNC)’ 한국 우승 주역들이 다수 포진해있다.

이다니엘 기자 dne@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국민일보 신문구독
트위터페이스북구글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