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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헌 전 민정비서관 ‘이기헌의 대담’ 출판기념회

이기헌 전 민정비서관이 지난 25일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린 ‘이기헌의 대담’ 출판기념회에서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이기헌 전 민정비서관 제공

내년 총선에서 경기 고양병 출마를 준비 중인 이기헌 전 민정비서관이 지난 25일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제301·302호에서 ‘이기헌의 대담’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

이날 출판기념회에는 정범구 전 독일대사, 더불어민주당 우원식·이용우·홍정민 의원, 박홍근 전 원내대표, 김성곤 전 의원, 문장수 고양시 호남향우회연합회장, 우금숙 고양·파주 경희대 총동문회장 등 지역 주민 약 1000명이 참석했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서면 축사에서 “당에 대한 충정과 평화에 대한 열망이 가득 담긴 이기헌의 대담은 평화경제와 고양시 발전을 염원하는 모든 이들에게 훌륭한 길잡이가 될 것이라 확신한다”고 밝혔다.

독일에서 축하 영상을 보낸 유은혜 전 부총리는 “이 전 비서관은 김근태 의장을 함께 모시며 활동해 왔던 오랜 동지이자 아끼는 후배”라며 “여러분들께서 저에게 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셨듯이, 이기헌 민정비서관에게도 따듯한 마음을 나누어주시고 응원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이기헌 전 민정비서관은 “대한민국은 위기다. 윤석열 정권의 특징은 정치를 하지 않는다. 주권자인 국민과 소통하지 않는다. 국정의 파트너인 야당의 대표를 재판을 받고 있다는 이유로 만나주지도 않는다”면서 “고물가, 고금리, 고유가로 국민들의 민생이 흔들리고 있고 고통받고 있다. 양극화도 심화됐고, 불평등은 커져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기헌 전 비서관은 지역과 관련해서 “일산은 쾌적하고 아름다운 도시다. 그러나 판문점과 20㎞밖에 떨어져 있지 않다”면서 “문재인 정부 시절 48%의 군사보호지역을 37%로 11% 줄여냈다”고 고양시의 접경지역으로서의 어려움과 가능성을 설명했다.

이어 “대형문화 공간과 방송영상밸리를 결합한 문화산업, 킨텍스 기반의 마이스산업, 6개 종합병원을 활용한 바이오산업, 100만 고양시민 등이 고양시의 성장 동력”이라며 “접경지역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자족도시, 명품도시로 고양시를 발전시키는데 역할을 하겠다”고 강조했다.

고양=박재구 기자 park9@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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