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곤지암리조트는 추석 황금 연휴 기간인 9월 27일부터 10월 3일까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추석 패밀리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버스킹 공연을 즐기며 여유로운 명절 분위기를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는 ‘옥토버페스트’가 열리며, 투숙객을 위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엄선된 상품으로 구성하여 새롭게 오픈하는 E/W빌리지 ‘기프트샵’에서는 구매 고객 이벤트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옥토버페스트는 27일부터 10월 2일까지 야외펍 ‘포레스트릿’에서 진행되며, 온 가족이 함께 축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버스킹 공연이 펼쳐진다.
독일의 대표 요리인 슈바인학센 플래터를 선보이고 이와 함께 맥주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프로모션이 진행되며, 아이들은 소프트 드링크로 함께 즐길 수 있다. 옥토버페스트 축제 분위기를 더욱 업그레이드해줄 경품 이벤트도 열릴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콘도 이용객 편의를 더욱 높이기 위해 신규 공간 2곳도 새롭게 오픈한다. E/W빌리지 콘도는 곤지암에서 남긴 소중한 추억을 담아 갈 수 있는 ‘기프트샵’을 오픈하며, 각종 PB상품과 함께 아이에게 선물하기 좋은 다양한 완구류와 젤리캔디샵을 만나볼 수 있다. 기프트샵에서는 오픈을 기념해 연휴 기간 동안 구매 고객에게 소정의 증정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L빌리지 콘도에서는 24시간 편리하게 음료 및 과자류를 즐길 수 있는 ‘셀프 편의점’도 새롭게 선보인다.
이밖에도 곤지암리조트를 대표하는 키즈 및 웰니스 프로그램은 추석 연휴 기간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부모님과 함께 가을 열매와 곤충을 알아보는 키즈 체험 프로그램인 ‘자연아 놀자’와 심신의 안정과 회복을 돕는 티 클래스, 아로마 요가와 같은 ‘웰니스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다.
자세한 정보는 곤지암리조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남호철 여행선임기자 hcnam@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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