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형 카메라 산업의 선두주자인 ‘페이즈원’이 초광각 렌즈에서 세계 최고의 이미지 품질을 제공하는 신제품 ‘XC’ 카메라를 공개했다. XC 카메라는 언제 어디서나 카메라를 휴대하면서 무엇이든 포착하면서 영감을 기록할 수 있도록 특별히 설계된 가장 컴팩트한 디지털 통합 중형 카메라이다. 또한 최고의 화질과 편리함을 원하는 여행 사진가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핸드헨드 촬영이 가능하도록 컴팩트한 설계에서도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이미지 품질을 표현하는 것이 특징이다.
Drew Altdoerffer 페이즈원 부사장은 “XC는 사진가의 동반 카메라라는 데 주안점을 두어 컴팩트한 크기, 단순한 작동, 초광각 렌즈로서 언제든 사진가의 곁에 있도록 설계 되었습니다”며 “1억5천100만화소의 IQ4 150MP 풀프레임 센서와 Rodenstock HR Digaron-S 23mm f/5.6 렌즈의 완전한 통합을 통해 세계에서 가장 탁월한 이미지 품질을 제공합니다.”라고 말했다.
전문 사진작가이자 산악인인 Thomas Biasotto는 “합리적이고 견고한 디자인, 강력한 디지털 기술의 통합, 탁월한 이미지 품질은 여행 사진작가가 꿈꿔온 사항들이 잘 반영되어 있어 창작 활동에 훌륭한 기반이 됩니다”라고 말했다.
XC 기술은 1억5천100만화소의 IQ4 150mp 컬러 또는 흑백 전용의 센서가 포함되어 있으며, 계속 진화하는 기술을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가능한 무한 플랫폼 기술을 탑재하고 있다. 또한 초광각 렌즈에서 타의추종을 불허하는 로덴스톡 HR Digaron-S 23mm 렌즈에 페이즈원 항공우주 개발팀이 독자적으로 개발한 X-Shutter가 통합된 것이 특징이다.
페이즈원 한국 공식수입원 (주)케이피유어스 (대표 박무웅)은 “전 세계 페이즈원의 공식 파트너를 통해 한정 수량으로 예약 프로모션을 진행중이며, 모든 XC 사용자에게 5년의 무상 보증기간 제공과 함께 5년간 무제한의 렌즈 셔터 작동을 보장합니다”라고 말했다. XC는 컬러와 흑백전용 2가지 상품으로 출시되었으며, 한국에서는 페이즈원 공식 총판 (주)케이피유어스를 통해 페이즈원 전제품 시연을 위한 사전 신청 예약을 접수받고 있다.
서영희 기자 finalcut02@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