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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1~2월 소비 반등세뚜렷…경제 회복 기대감 ↑

사진 - 지난 1월27일 춘절(春節·음력설) 연휴 기간 동안 관광객들로 가득한 쓰촨(四川)성 시창(西昌)시 젠창고성(建昌古城). ⓒ신화통신 / 제공 : CMG

중국의 1~2월 소비재 소매판매액이 전년 동기보다 3.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국가통계국은 올해 중국의 1~2월 소비 개선과 반등이 뚜렷하다고 밝혔다. 해당 기간 소비재 소매판매액은 총 7조 7천억 위안(약 1천456조 4550억 원)에 달해 이전 3개월 동안의 하락세에서 벗어났다.

1~2월 사회 소비품 소매총액은 동기대비 3.5% 성장했으며 이는 시장 수요의 활력이 반등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국가통계국은 설명했다.

국가통계국 대변인 푸링휘(付凌輝)는 “접촉형 소비와 서비스 소비 반등이 비교적 뚜렷하다”고 밝혔다. 이어 “춘절(春節·음력설) 기간 여객 발송량은 71.2% 성장했고, 중국 국내 관광객 수는 23.1% 성장해 여행사 및 관련 업계 소득이 모두 대폭 성장했으며, 1~2월 요식업 소득은 동기 대비 9.2% 성장해 지난해 12월의 하락에서 비교적 큰 폭의 반등을 실현했다”고 설명했다.

국가통계국에 따르면 상품소매가 대부분 개선되었으며 특히 오프라인 매장 소매 매출이 개선됐다. 1~2월 오프라인 매장 소매 중 백화점 소매가 전년 대비 5.5% 성장했으며 온라인 소매도 안정한 성장을 유지했다.

디지털뉴스센터 이세연 lovok@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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