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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조선업 도약센터 30일 군산서 문 연다

조선업 인력을 지원하기 위한 ‘전북 조선업 도약센터’가 30일 군산에서 문을 연다. 사진은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 연합뉴스.

전북 군산시는 재가동에 들어간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에 안정적인 인력을 지원하기 위한 ‘전북 조선업 도약센터’의 문을 30일 연다고 16일 밝혔다.

군산시 조촌동 고용복지플러스센터 별관 3층에 들어설 도약센터는 조선업 관련 구직을 희망하는 구직자와 구인 기업에 대해 1대1 맞춤 취업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 취업 정착금 지급과 전기차 관련 업종 등 군산시 주력산업 기업과 매칭데이를 매월 운영한다.

조선업 고용 활성화 플러스 사업도 병행한다. 이 사업은 군산이 지난 해 12월 고용위기지역 지정에서 종료됨에 따라 지원중단의 충격을 줄이고 고용 회복 지원을 위한 것이다.

시는 이 사업을 통해 내일채움공제, 채용예정자 훈련수당, 일자리 도약 장려금 지급을 통해 근로자의 장기근속을 유도하고 숙련 근로자 유출을 방지해 조선업 관련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장영재 군산시 경제항만혁신국장은 “현대중공업 협력사들이 신규 인력을 원활히 채용하여 조선업 구인난을 개선하고 맞춤형 취업 연계 지원을 통해 고용 활성화와 지속 가능한 일자리 창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주=김용권 기자 ygkim@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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