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출판문화협회(출협) 제51대 회장에 윤철호 현 회장이 선출됐다.
출협은 22일 연세대 동문회관에서 열린 제79차 정기총회에서 245개 회원사가 투표에 참가, 윤 회장을 재선출했다고 밝혔다.
윤 회장은 이로써 제49대, 제50대에 이어 세번째로 출협 회장을 맡게 되었다. 3년의 새 임기를 마치면 윤 회장의 재임 기간은 총 9년이 된다.
윤 회장은 “산업환경이 격변함에 따라 출협의 역할이 점점 많아지고 복잡해지고 있다”며 “출협이 출판계의 대표단체로서 행정력과 정치력을 강화하고 출판인들에게 도움이 되는 단체가 되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출협 전형위원에는 송민우(잉글리시에그 대표이사), 안상준(박영사 대표이사), 김선식(다산북스 대표이사), 박용수(마이디팟 대표이사), 곽미순(도서출판 한울림 대표이사)이, 감사에는 노현(피와이메이트 대표이사), 유재옥(소미미디어 대표이사)이 선출됐다.
김남중 선임기자 njkim@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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