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서울 용산구 동자아트홀에서 열린 새로고침 노동자협의회 발대식에서 유준환 새로고침 노동자협의회 의장과 김문수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현재 새로고침 노동자협의회에는 'LG전자 사람중심 사무직노조', '서울교통공사 올바른노조', '코레일네트웍스 본사 일반직 노조' 등 8개 기업 노조 6천여 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삼성디스플레이 열린노조와 SK매직 현장중심 노조 등 2-3곳이 신규 가입을 논의 중이다.
권현구 기자 stoweon@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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