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린이부흥사협회가 지난달 30일 경기도 안산 사랑나무교회(김태성 목사)에서 제13차 정기총회를 열고 김태성 목사를 대표회장에 선출했다.
35년 동안 어린이 사역을 해온 김 대표회장은 “2년 임기 동안 ‘어린이 부흥사역 활성화’에 역점을 두고 오는 7월 어린이 설교 세미나를 개최하는 한편 다음세대를 이끌 젊은 사역자를 위해 미디어 활용 설교와 인형극, 워십댄스, 뮤지컬 등의 교육과정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어린이부흥사협회는 1980년 창립한 이후 교회학교 활성화를 위한 활동을 하고 있다.
장창일 기자 jangci@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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