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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의전당, 19~21일 故강수연 추모상영회 개최


부산 영화의전당이 고(故) 강수연을 추모한다.

부산 영화의전당 측은 지난 5월 7일 세상을 떠난 배우 강수연을 추모하고 기억하는 마음으로 오는 19일부터 사흘간 추모상영회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추모상영회에서는 씨받이, 아제 아제 바라아제, 경마장 가는 길, 지독한 사랑, 처녀들의 저녁 식사, 송어, 달빛 길어 올리기 등 고인의 대표작 7편을 상영한다.

강수연의 연기 세계를 학술적으로 접근하는 학술 세미나도 열린다. 한국영화학회 주관으로 개최하는 이번 세미나는 19일 오후 6시30분 씨받이 상영을 마친 뒤 한국영상대 함충범 교수와 성결대 정민아 교수가 고인을 주제로 발제한다. 토론자로는 박은지 부산대 영화연구소 전임연구원이, 패널로는 양윤호 감독이 함께하며, 부산대 문관규 교수가 진행할 예정이다.

이어 20일 오후 2시 30분 '지독한 사랑' 상영 이후에는 이명세 감독과 함께하는 GV(관객과의 대화)가 마련된다.

자세한 내용은 영화의전당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부산=윤일선 기자 news8282@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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