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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시 출범 10주년 기념식·시장 취임식 1일 개최


시 출범 10주년을 맞은 세종시가 다음달 1일 출범 10주년 기념식과 시장 취임식을 함께 개최한다.

시는 다음달 1일 오후 5시30분 세종중앙공원 도시축제마당에서 최민호 세종시장 취임식에 이어 세종시 출범 10주년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취임식은 세종시민과 국회의원, 지역원로 등 4000여명이 참석하며 30여분간 진행될 예정이다.

최민호 당선인은 이날 오전 8시30분 충령탑 참배를 시작으로 사무인계인수서 서명, 취임식을 거쳐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간다.

최 당선인은 시청에서 간부공무원들과 시내버스를 이용해 취임식장인 세종중앙공원으로 이동할 계획이다. ‘세종의 미래와 함께한다’는 의미를 담아 2012년생 출범둥이들과 함께 입장한다.

취임식 이후 열리는 세종시 출범 10주년 기념식은 지역예술인 공연 등 시민 위주의 기념식으로 꾸며진다.

행사에 참석한 시민들이 함께 부르는 시민 대합창 ‘1000인의 메아리’를 비롯해 아이돌 그룹 아이브와 가수 거미, 박서진, 설하윤, 데이브레이크 등 인기가수들의 축하공연이 이어진다.

특히 700대의 드론을 이용하는 중부권 최대규모의 드론 라이트 쇼도 진행된다.

행사장에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시는 대중교통 이용을 당부했다. 정부청사 주차장·금강보행교 주차장에서 행사장까지 연결되는 유료셔틀버스(이용료 500원)도 운영하기로 했다.

김려수 세종시 정책기획관은 “코로나19로 힘들었던 세종시민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행사로 준비했다”며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해주시고 감염병 예방을 위해 마스크를 꼭 착용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세종=전희진 기자 heejin@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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