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 연예인과 전도 전문 강사와 함께 전국교회를 순회하는 기독문화선교회(대표회장 김문훈 목사, 이사장 김숙희 목사)의 신바람힐링 집회가 사순절 기간 전국교회에서 인기를 모으고 있다.
이 집회는 비 기독교인들도 거부감 없이 복음을 접하고 기독교에 관심을 갖도록 철저하게 준비, 한국교회에 새로운 부흥 대안을 제시해 주고 있다는 평을 듣고 있다.
대표회장 김문훈 목사는 “교회 힐링과 영성 회복에 초첨을 맞춘 집회를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최근 장요한 (사진) 대전 힐링교회 목사가 새 강사로 영입됐다.
치유선교학 박사 학위를 받은 장 목사는 기도치유아카데미 원장을 맡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장 목사는 사순절 기간인 지난 2일부터 대전 대덕구 우암로 기도치유센터에서 ‘2022 사순절 치유 전도성회’를 진행하고 있다.
‘1%의 기적의 주인공을 세우라’(사사기 7장 6절)의 주제로 열리는 이 성회는 다음 달 16일까지 온·오프라인으로 진행한다.
유튜브 ‘기도치유TV’에서 생중계한다.
기독문화선교회 서정형 대표는 “한국교회 부흥과 성장을 위해 교회와 성도 섬기는 일에 최선을 다할 것 ”을 밝혔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